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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촌토마토 영농일기 -두번째-

퇴촌토마토 영농일기 -두번째-

오늘은 농장에 나왔더니 토마토가 더 이쁘게 자라나고 있네요..

이녀석들과 땀을 흘린만큼 자라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보람을 느낍니다.

4월말 정도면 결실이 맺어지겠죠.

더 열심히 땀을 흘리려고 합니다. 맛좋은 토마토를 위해서요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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